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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분을 숨겨라' 수사 5과 명동 한복판에서 비밀작전 중

'신분을 숨겨라' /tvN



'신분을 숨겨라' 수사 5과 명동 한복판에서 비밀작전 중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tvN '신분을 숨겨라'가 명동 한복판에서 신분을 숨긴 채 마지막 잠입수사 촬영에 한창이다.

3일 제작진측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tvNhidden)을 통해 "지금 명동에서 '신분을 숨겨라' 마지막 촬영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수사 5과'의 주역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이 사복차림으로 신분을 숨긴 채 명동 한복판에서 비밀스런 눈빛을 주고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촬영분은 4일 방송되는 마지막화에서 공개된다.

제작진은 "마지막화를 하루 앞두고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고스트의 모든 비밀과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올릴 예정이다. 그리고 뜻하지 않는 이별로 수사 5과가 슬픔에 빠지며 고스트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tvN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다.

'수사 5과' 구성원인 차건우(김범 분), 장무원(박성웅 분), 장민주(윤소이 분), 최태평(이원종 분)은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듯 일상 속에서 생활하지만 도청, 감청, 잠입 등 막강한 수사권을 바탕으로 강력범죄에 맞선다.

오늘 밤 11시 15화, 내일 밤 11시 마지막화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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