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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오대환, '베테랑' '오피스'로 여름 극장가 점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오대환이 영화 '베테랑'과 '오피스'로 2015년 스크린을 장악한다.

다음달 5일 개봉하는 '베테랑'에서 오대환은 육체파 형사 왕형사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펼쳤다. 영화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은 한 인터뷰를 통해 오대환을 '동물적인 감각과 본능에 충실한 2015년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오대환은 8월 중 개봉 예정인 영화 '오피스'에도 출연한다. '오피스'는 제68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다. 오대환은 정재일 역할을 맡아 표독스런 스릴러 연기를 펼쳤다.

지난 23일 열린 '오피스' 제작보고회에서 고아성은 "나와 류현경 선배가 오대환의 팬클럽이었다"며 "다음 촬영장에 커피차 서포터즈를 할 것"이라고 오대환과의 남다른 동료애를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오대환은 주말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찌질한 백수 마창수 역으로 시청자들에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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