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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룡플란트치과 중국 진출 첫발! 베이징 1호점 개원

한국의 우수 치과기술 중국에 알리는 계기 마련

룡플란트치과 북경1호점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의료 해외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룡플란트치과가 중국 북경(베이징)에 룡플란트치과 1호점을 개원, 지난달 27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중국 북경 석경산구에 자리 잡은 룡플란트치과 북경점은 룡플란트치과의 중국 진출 1호 치과다.

룡플란트치과 북경점은 최신 치과 시설(치과용 첨단 X-Ray), 예진실, 수술실, 회복실, 환자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의 수준 높은 치과기술을 교류하는 것을 목표로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교정, 미백, 일반치료, 구강검진 등 표준화된 치과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강보건의식이 낮은 중국 국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치과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관악 룡플란트치과 이창원 원장은 "룡플란트치과 북경점은 한국 치과 개원 의사들이 안정적인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작은 결실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개원식에 함께 참석한 강남 룡플란트치과 강형모 원장은"이번 북경점 개원을 통해 치료기술을 비롯한 장비, 시설, 의료진 숙련도 등이 낮은 중국에 한국의 치과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교육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룡플란트치과는 2008년 출범 이후 국내 30개 지점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우수한 치과진료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을 25만회 이상 진행했을 정도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치료 기간 및 내원 횟수를 줄이는 등 노인 임플란트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북경 1호점 이후에도 중국 2호 치과인 연길점을 포함, 올 해 안에 3개점 추가 개원을 목표로 치과기관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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