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윤건·장서희 3단 키스…진짜 사랑하는 듯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윤건이 장서희에게 3단 키스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의 지인인 박준금, 안선영, 이채영, 레이디제인이 윤건과 장서희의 집을 방문해 집들이를 가졌다.

이날 윤건은 장서희의 흑기사가 되어 술을 대신 마셨다. 이에 장서희는 윤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윤건은 소원을 직접 말하지 못했고, 박준금에게 넘겼다.

박준금은 윤건과 장서희에게'이마-코-입'으로 이어지는 3단키스를 하라고 말했다.

이에 장서희는 윤건에게 수줍게 다가가 이마와 코에 입을 맞췄다. 이어 입술만 남은 상황에서 장서희가 머뭇거리자 윤건은 갑자기 장서희 목덜미를 잡고 과감하게 장서희 입술에 입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