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의 최종 멤버 확정 순간을 함께할 방청객을 삼성전자 음악서비스 밀크(MILK)를 통해 모집한다.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는 밀크 온라인 투표와 지난달 23일에 이미 진행된 밀크 관객 판정단의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반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박진영 프로듀서가 최종적으로 멤버를 선정하게 된다. 최종 멤버 확정을 위한 투표는 오는 7일 오전 11시까지 밀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트와이스 최종 멤버 확정의 순간을 함께할 방청객도 모집한다. 2일까지 밀크 앱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응모 당첨이 될 경우 최종회 현장에서 멤버들의 공연과 트와이스 최종 멤버 확정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식스틴' 최종회는 오는 7일 오후 11시 채널 엠넷과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