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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다음카카오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사용자 중심…카카오페이 공인인증서 없이 30만원 결제

다음카카오가 선보인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 고액결제 비밀번호 설정 화면 모습이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30만원 이상 결제가 가능한 고액결제 비밀번호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능을 도입하면 삼성카드, 하나카드 고객은 카카오페이 설정 메뉴를 통해 고액결제 비밀번호를 설정·변경 후 바로 이용이 가능해진다. 다음카카오는 다양한 카드사와의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 카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에 적용된 LG CNS의 엠페이(MPay) 결제솔루션은 지난 2014년 7월 금융감독원 보안 '가군' 인증을 받아 공인인증서와 동급의 안정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다음카카오는 "고액결제 비밀번호 기능 도입으로 쇼핑몰, 항공사 등 우수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간편결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생활에 밀접한 결제 채널 구축과 가맹점 확대로 더 많은 고객들이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최근 쇼핑 혜택 강화와 더불어 다양한 결제 채널 구축으로 서비스 이용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가맹점인 GS SHOP에서 카카오페이를 처음으로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3만원, 5000원의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7월 1일부터는 월드비전 오렌지액트에서 카카오페이로 후원이 가능해진다. 기부자 전원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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