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종이 달'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 BiFan 2015 참석차 내한

영화 '종이 달' 스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종이 달'의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이 내달 16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참석을 위해 내한한다.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은 2010년 영화 '퍼머넌트 노바라'로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넷팩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로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넷팩상을 두 번째로 수상했다.

'종이 달'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 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유지선 프로그래머는 "섬세한 연출력으로 오려낸 달, 미야자와 리에의 명연에 빛을 비추다"라는 호평과 함께 초청 이유를 밝혔다.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은 영화제 기간 동안 부천을 찾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종이 달'은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생긴 균열로 인해 평범한 주부가 거액 횡령 사건의 주인공이 돼 세상을 뒤흔들게 되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다음달 23일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