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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10m 공기권총 개인전 한국신기록



진종오, 10m 공기권총 개인전 한국신기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36·KT)가 제31회 대한사격연맹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신기록 겸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진종오는 19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결선 합계 206.3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진종오 본인이 지난 4월 경남 창원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국제사격대회 기록한 한국신기록 겸 세계신기록인 206.0점을 0.3점 웃도는 점수다.

다만, 국내 대회는 세계기록으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이날 점수는 한국신기록으로만 기록된다. 2위는 203.9점을 기록한 이대명(27·한화갤러리아)이 차지했다.

진종오가 속한 KT는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 1738점을 합작해 우승했다. 창원시청이 1731점으로 준우승했다. 이로써 진종오는 대회 3관왕에 올랐다. KT는 전날 남자 50m 권총 일반부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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