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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메르스 하락세…격리해제가 추가격리보다 많아



[메르스 사태] 메르스 하락세…격리해제가 추가격리보다 많아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세가 한풀 꺾이는 모양새다. 추가 환자수가 대폭줄었고 처음으로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이 추가로 격리된 사람보다 많아졌다.

1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 환자가 12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 순창 72세 메르스 환자(여성)가 숨져 사망자는 총 11명이라고 했다. 대책본부는 또 격리해제된 사람은 294명, 격리 추가된 사람은 169명으로 격리해제된 사람이 새로 격리된 사람보다 많다고 전했다.

메르스 환자는 지난 8일 23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9일 8명으로 떨어졌다가 10일 13명, 11일 14명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최대 고비로 알려진 12일 4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4명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나머지 1명은 지난달 27일 14번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 가기 전에 들른 평택굿모닝병원에서 감염됐다. 메르스 격리자 수도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메르스 1호 환자가 확인된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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