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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탕웨이 "아직은 아이보다 일이 먼저다"

탕웨이 /라도 공식 웨이보



탕웨이 "아직은 아이보다 일이 먼저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탕웨이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탕웨이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시계 브랜드 '라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탕웨이는 "오늘 온갖 가십 질문은 전부 다 물어 보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탕웨이는 "언제 아이를 가질 것인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또 "아직 영화 홍보도 안 끝났다. 일이 먼저다. 나는 집중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탕웨이는 이날 등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드레스를 입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지난해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신혼을 즐기고 있는 탕웨이는 현재 영화 '명중주정'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