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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올시즌 새 둥지 트는 프로농구 FA3인방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2015-2016 프로농구 새 팀에서 활약하는 이승준(서울SK.왼쪽부터), 전태풍(전주KCC), 문태영(서울삼성)이 25일 오전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구단과 계약한 뒤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태풍은 KCC와 보수 총액 5억4천만원에, 문태영은 삼성과 보수 총액 8억3천만원에 각각 2년을, 이승준은 SK와 보수 총액 3억6천200만원에 1년 계약을 했다. 문태영의 연봉 7억4천700만원은 KBL 역대 최고연봉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