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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할리우드 영화 박스오피스 탈환…'매드맥스4' '스파이' 흥행 질주



7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던 할리우드 영화가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집계한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스파이'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같은 날 개봉한 '악의 연대기'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내주고 2위로 첫 출발했다. 그러나 개봉 첫 주말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약진에 성공, 개봉 2주차 주말에는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을 이어갔다. 주말 3일 동안 모은 관객수는 67만2768명이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9752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스파이'가 그 뒤를 이었다. 멜리사 맥카시,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코믹 첩보영화 '스파이'는 개봉 첫 주말 동안 전국 664개 스크린에서 총 9459회 상영돼 56만82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4만9366명이다.

지난주 7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악의 연대기'는 박스오피스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개봉 2주차 주말에는 41만588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9만9120명이다.

주지훈·김강우·임지연·이유영 주연의 '간신'은 파격적인 소재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4위로 첫 등장하는데 그쳤다. 주말 동원 관객수는 39만2608명이며 누적관객수는 48만5160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6주차에도 박스오피스 5위에 머물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1031만명을 넘어섰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홈'은 6위로 첫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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