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허각&정인 '동네술집' 음원차트 점령…1위 행진 이어가

가수 허각과 정인의 듀엣곡 '동네술집'이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음원 차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각과 정인의 듀엣곡 '동네술집'이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음원 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허각&정인의 '동네술집'은 22일 오전 0시 공개 직후 엠넷·지니·몽키3·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4일 오전 기준 소리바다에선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네술집'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서로 다른 남녀가 각각 이별을 겪고 그 사람을 잊지 못해 슬퍼하는 감정을 그렸다.

쓸쓸한 기타 선율과 꾸밈없이 담담하게 부르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서로 다른 남녀가 헤어짐과 체념 그리고 바람을 담은 가사와 허각과 정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이별의 아픔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앞서 '동네술집'에 대해 허각은 "'사월의눈'으로 계속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정인 선배와 같이 듀엣을 할 수 있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무엇보다 계속해서 팬 여러분께 좋은 노래로 인사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정인은 "실제로 우리 동네에 술집이 많아서 외로운 청춘들이 모여들어 한잔 두잔 기울이고 사랑과 삶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눠서 더욱 공감이 갔다"며 "곡이 정말 좋아서 푹 빠져서 녹음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