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하차 통보에 분노 "이래도 되는 겁니까?"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하차 통보에 분노 "이래도 되는 겁니까?"

'엄마가 보고 있다'에 출연중인 김부선이 하차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JTBC 관계자는 22일 오전 한 연예매체에 "프로그램 구성에 따른 제작진과 출연진의 변화다. 작가가 교체됐고, 김부선 원기준 김강현 등이 하차했다"면서 "프로그램 리뉴얼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부선은 '엄마가 보고있다' 신스털러 11인방 중 1명으로 출연 중이었다. 김부선은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미혼모에 마약까지 했던 과거에 대해 고백하는 등 진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김부선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하차와 관련된 심경을 고백했다. 고백이라기보다는 고발과도 같은 내용이었다.

김부선은 "녹화방송 두 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라면서 함께 출연한 동료 연예인의 태도를 꼬집으면서 제작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김부선은 "2주에 한 번 녹화한다고 부담 없이 함께하자고 프로그램 폐지될 때까지 함께 하자 약속하더니 매주 불러내서 녹화시켰고 저는 단 한번도 항의하거나 촬영에 늦거나 미팅에 빠지거나 스텝들에게 피해준적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가장 열심히 방송에 임했습니다 . 금요일 녹화라서 수천만원짜리 광고도 금욜 꼭 촬영해야 한대서 그 광고마저 포기했습니다 "라고 고백했다.

한편, JTBC는 신스틸러 인원이 많아 줄였으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에 따라 프로그램은 리뉴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스틸러 구성 변화는 오는 30일 방송부터 반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