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뮤지컬 '체스' 이정화, 4色 사랑…키·조권·신우·켄과 호흡

뮤지컬 '체스' 이정화./WS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 배우 이정화가 뮤지컬 '체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정화는 '체스'에서 플로렌스 역을 맡았다. 미국 챔피언 프레디 트럼퍼의 조수다. 영민하지만 감정적이며 체스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프레디의 곁에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아나톨리(샤이니 키·조권·B1A4 신우·빅스 켄)와 사랑에 빠지면서 야심을 버린다.

이정화는 2011년 뮤지컬 '투란도트'로 데뷔했다. 이후 '모차르트'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대형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흡입력 강한 연기로 꾸준히 호평받은 바, '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체스'는 1986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후 30년 만에 아시아 최초로 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냉전 시절 세계 체스 챔피언십에서 만난 미국 챔피언 프레디 트럼퍼와 러시아 챔피언 아나톨리 세르기예프스키의 정치적·개인적 대립과 아나톨리가 플로렌스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6월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