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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극비수사' 김윤석 "소신 있는 형사 끌려…당분간 정의의 편"



배우 김윤석이 '극비수사'(감독 곽경택)로 인간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김윤석은 그동안 스크린에서 강하고 센 역할로 존재감을 남겨왔다. '황해'의 살인청부업자 면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범죄자 리더 석태, '해무'의 선장 철주까지 그는 책임감 강한 리더에서 광기 어린 인물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인간의 본성을 표현해왔다.

'극비수사'에서는 전작들과는 조금 다른 인간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김윤석이 맡은 공길용 형사는 수사 장비가 없어 열악했던 1970년대에 오직 맨몸 하나로 수사를 해결하는 정의감 투철한 인물이다.

최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김윤석은 "이전에 맡았던 센 캐릭터도 나에게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 소신 있게 도전했었다. 이번 공길용 역시 어려운 선택을 한 소신 있는 형사의 모습에 이끌렸다. 당분간의 정의의 편에 서기로 했다"고 캐릭터 선택 이유를 밝혔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인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으며 다음달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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