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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퇴마: 무녀굴' 크랭크업…'이웃사람' 김휘 감독의 공포영화



영화 '퇴마: 무녀굴'(감독 김휘, 제작 케이프로덕션, 플로우식스, PR ENT)이 지난 14일 크랭크업했다.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다. '이웃사람'을 연출한 김휘 감독의 신작이다.

'이웃사람'에서 김휘 감독과 함께 했던 김성균이 주인공인 진명 역을 맡았다. 유선은 금주 역으로 '돈 크라이 마미'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천호진이 잘못된 믿음을 가진 강목사 역으로 함께 했으며 차예련은 방송국 PD 혜연으로 출연한다. 김혜성은 진명의 파트너이자 영매인 지광 역으로 군 전역 이후 첫 연기 활동에 나선다.



지난 14일 촬영을 마친 뒤 김휘 감독은 "여러 가지 힘든 점이 많았는데도 스태프, 배우들이 성심껏 잘 도와줘서 무사히 잘 마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균은 "마지막 촬영 때 고된 신을 찍었다. 마무리가 잘 돼 기분이 좋다. 따뜻한 봄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퇴마: 무녀굴'은 후반 작업을 거쳐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