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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응답하라 1988' 독립영화 올스타전 됐다 '류혜영·안재홍·류준열' 대박 예감



'응답하라 1988' 독립영화 올스타전 됐다 '류혜영·안재홍·류준열' 대박 예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 째 '응답하라 1988'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은 18일 "여성 출연진에 류혜영과 걸스데이 혜리, 남성 출연진에는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을 비롯해 이동휘, 최성원 등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번 캐스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독립영화계에서 검증된 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됐다는 점이다.

류혜영은 이미 지난 2월 방영된 KBS 금요드라마 '스파이'로 브라운관에 데뷔했지만 사실 그 전에 '잉투기', '곰이 나에게', '졸업여행', '그림자 소녀' 등 독립영화를 통해 차분하게 연기를 성장시켜왔다.

독립영화에서 커리어와 경험을 쌓은 류혜영은 상업영화 '슬로우 비디오', '나의 독재자'에서도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안재홍은 독립영화부터 상업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다.

'굿바이 보이', '1999, 면회'등의 독립영화에서 활약한 안재홍은 '북촌방향',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통해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족구왕'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입체감있는 연기를 선보인 그는 올해 '제2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스물', '쎄시봉'에도 출연했다.

류준열의 경우 올 한해 독립영화가 낳은 가장 기대되는 배우 중 하나다.

올해 흥행면에서 가장 두곽을 나타낸 '소셜포비아'에 출연한 류준열은 개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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