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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DGB대구은행 "경기도 1호 점포 진출 확정"



DGB대구은행이 경기도로 본격적인 진출에 나선다.

2일 대구은행은 지난달 30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첫 점포로 반월공단지점 개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반월공단지점은 반월산업단지 내 타원타크라 빌딩 1층에 입점할 예정으로, 특히 DGB캐피탈 안산지점이 동빌딩 2층에 입점해 지역은행 최초로 복합점포 형태로 개점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과 DGB캐피탈의 시너지영업을 통해,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반월공단지점 개점으로 대구은행은 향후 서울, 인천, 경기도 등 광역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점포는 중소기업 금융에 집중한다는 방침으로 7월 중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DGB대구은행은 현재 본부 내 TFT를 구성해 반월, 시화공단 기업고객 분석과 전략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경기도 1호 점포 지점장으로는 경험이 풍부한 기업금융 전문가인 박상섭 지점장으로 배치했으며, 개점 초반 대구·경북 연고 기업과 거래처 등을 대상으로 점차 영업을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의 풍부한 중소기업 금융 Know-how와 금감원 민원발생평가 9년 연속 1등급의 우수한 서비스 역량을 감안할 때, 이번 반월공단지점 개점으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과 지역민들의 금융 혜택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연평균 4만명 이상 경기도로 전입하고 있는 대구?경북 출향 고객들의 금융 편의성 역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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