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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한화서 '새로운 사명'달고 재출범



삼성의 석유화학 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 매각·인수 작업이 마무리돼 이르면 내달부터 사명을 바꾸고 한화그룹 계열사로 재출범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사명 변경과 등기임원 승인 등을 안건으로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로 넘어가는 석유화학 부문 2개 계열사의 대표로는 김희철 한화그룹 부사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에서 유화부문 PMI(인수후합병) 팀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전에 임시 주총 일정이 잡혔다가 무산된 적이 있어 상황을 다소 유동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3일에도 임시주총을 열려고 했다가 무산된 적이 있다"며 "현재로서는 주총 장소나 안건 등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방산부문 계열사인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는 임시 주총 등 향후 일정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삼성테크윈 노조는 지난달 파업을 결의했고 매각 위로금 문제 등을 놓고 노사간 협상이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