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여자를 울려' 송창의, 한종영 막말에 지울 수 없는 상처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방송캡처



'여자를 울려' 송창의가 한종영의 막말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4회에서는 강진우(송창의)가 아들 강윤서(한종영)로부터 상처가 되는 말을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 강진우는 집에서 다림질을 하던 중 아들 강윤서가 집에 오는 모습을 목격했다. 강윤서는 "오죽했으면 엄마가 자기 손으로 약을 꾸역꾸역 집어 삼켰을까"라며 빈정대는 말투로 엄마의 자살을 언급했다.

이에 강진우는 "다 아빠 잘못이다. 아빠에게는 엄마가 너무 이해하기 힘든 사람이었다"라며 "아빠도 철이 없었기에 누군가를 이해할 수 없으면 사랑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용서할 수 없어도 사랑할 수 있다는 걸 너 때문에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윤서는 "너무 늦었다. 아빠 사랑 같은 건 아무에게도 필요 없어졌다"고 독설을 내뱉아 강진우 가슴에 생채기를 냈다.

한편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는 김정은이 인교진의 폭언에 눈물을 보여 시청자 가슴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