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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직업·결혼 운을 알고 싶습니다 (4월 27일)

흐르는 물처럼 남자 69년생.

Q:졸업 후 벤쳐회사에서 3개월 일하다 적성이 아니어서 학원 강사로 전직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왔는데 자의반 타의반 1~4개월 정도 짧게 여러 학원으로 이직했고 조직생활과 오너의 지시가 안 맞아 가정방문 과외교사로 혼자 5년간 일해 왔습니다. 흥미와 보람도 있었으나 재작년부터 과외가 잘 안 구해져 2년간 시간, 돈만 까먹고 현재는 새로운 일을 생각중인데요 제가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맘에 든 여자도 없었고 직장이 안정되지 못하다보니 가정을 꾸미지 못했는데 결혼 운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A:귀하뿐 아니라 독자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百戰百勝)이라는 말은 삼국지에 나오는 전쟁에서만 적용되는 병법이 아니고 생존경쟁을 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도 적용되는 일반적 성공요소입니다. 모든 것이 상대 적이며 문제점에 대한 해결을 각자 내안에서 찾아야 해결책이 쉽게 나오는 것이며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상대방을 또는 사회생활을 해야 합니다. 사주는'밤의 호랑이'의 형상으로 관인 대직한 성격으로 큰일을 만나도 의연하며 인내력이 있고 지혜와 영감이 뛰어 납니다. 천주(天廚:하늘에 부엌)라고 해서 당분간 어려운 때를 만나기도 하지만 평생 의식(衣食)도 풍부 합니다. 의협심이 강해서 잘못된 것을 용납안하며 타인을 돕고자 하는 인정이 두터운 반면 일단 화가 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도 있기에 자칫 사서 고생길로 갈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사주8자에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계속해오던 교육계통의 일을 하도록 하세요. 장점으로 관귀학관(官貴學館)으로 지혜가 밝고 학문이 뛰어나니 늦더라도 직장에서 입신출세 한다는 길 성이 있으므로 8월지나 어느 곳이던 직장을 들어가 보십시오. 관귀학관은 오행의 변화원리를 양순음역(陽順陰逆:양은 순행하고 음은 역행 함)으로 나를 나타내는 일간(日干)의 관성(官星:나를 극하는 오행)이 주변의 조화와 지원을 받는 장생(長生)의 지지(地支)을 갖게 되는 것이므로 임수(壬水)일간의 관성인 토(土:戊,己)의 장생지는 인목(寅木)이 됩니다. 남자사주에서 재성(財星)은 재물과 여자를 뜻하는데 귀하의 사주 안에는 재성이 극히 부족하다가 2017년 운에서 기대해보시고 그때는 때를 놓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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