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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레이먼 킴·샘 킴·최현석… 지금 예능은 '셰프' 사랑 중

올리브 '올리브쇼 2015'에 출연 중인 셰프들/CJ E&M 제공



최근 방송가 예능에서 셰프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는 셰프 레이먼 킴과 샘 킴이 호스트로 출연하는 '셰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들의 공통점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레이먼 킴은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와 KBS '1박2일'에 출연해 활약을 보였고, 샘 킴은 MBC '진짜 사나이2'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들만이 아니다. 여러 예능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최현석은 다음 달 21일 방송되는 올리브 TV '한식대첩3'의 심사위원을 맡는다. 그는 또 '올리브쇼 2015'에서 셰프들을 이끄는 대장 역할을 하고 있고, KBS '인간의 조건3'의 고정멤버로 발탁돼 지상파에도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샘킴·최현석·정창욱·미카엘/JTBC 제공



셰프들의 예능 급부상 현상에 대해 '마스터 셰프 코리아2'를 만든 김경수 PD는 "방송계는 예능에 늘 등장하는 인물에 식상함을 느끼며 새얼굴을 찾으려고 노력해 왔고, 자신의 영역을 대중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셰프들의 바람이 서로 맞아떨어졌다"며 "특히 이들은 셰프라는 전문성과 함께 MC들과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 TV '올리브쇼' 등 최근 불어온 '쿡방'(요리하는 방송) 열풍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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