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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크레이지호스 파리' 티켓링크 단독 예매…'파리 3대 쇼'

'크레이지호스 파리' 티켓링크 단독 예매…'파리 3대 쇼' /크레이지호스 파리



'크레이지호스 파리' 티켓링크 단독 예매…'파리 3대 쇼'

존 F 케네디, 마릴린 먼로 등 전 세계 1,500만 명이 열광한 프랑스 3대 쇼로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 파리'가 65주년 월드투어로 한국에서 최초 상설공연된다.

프랑스 아트 퍼포먼스 '크레이지 호스 파리(CRAZY HORSE PARIS)'의 첫 내한 공연은 오는 27일부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내 '워커힐 시어터'에서 펼쳐진다.

1951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에서 전위 예술가 알랭 베르나댕이 탄생시킨 이 공연은 '물랭루즈(Moulin Rouge)' '리도(LIDO)' 등과 더불어 '파리 3대 쇼'로 꼽힌다. 2001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카지노 공연을 계기로 세계적인 쇼로 우뚝 섰다.

이 공연은 여성의 나신에 다양한 빛과 영상을 투사하고, 음악·안무·패션을 더한다. 여성의 몸을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엄청난 논란과 엇갈린 반응을 일으켰다.

동시에 전 세계 수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줬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를 비롯해 크리스천 루브탱·에마누엘 웅가로·로베르토 카발리·장 폴 고티에·파코 라반 등 유명 디자이너는 물론,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 팝스타 스위즈 비츠·밥 싱클레어·크리스티나 아길레라·비욘세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앞다퉈 컬래버래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창립 65주년 기념 특별 투어로 기획된 이번 서울 공연은 '태양의 서커스'와 '아이리스'로 유명한 프랑스 안무가 필립 드쿠플레(Philippe Decoufle)가 역사상 가장 뛰어난 크레이지호스 파리의 레퍼토리를 선별하여 재구성한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인다.

또 수백 대 1의 경쟁을 뚫고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크레이지호스 파리' 대표 무용수들이 열연을 펼치는 등 원년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공연과 함께 그에 걸맞은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공연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샴페인이 제공되는 R석과 VIP석은 각각 16만 5000원, 22만원이며, 최고급 샴페인이 제공되는 VIP BOOTH는 110만원(2인 기준), 15~30인 단체 VIP BOX는 550만원(15인 기준)이다. 샴페인이 제공되지 않는 S석 관람료는 11만원(26세 이하 7만7000원)이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공연날짜와 시간은 2015년 4월 21일(화) ~ 6월 30일(화) 오후 5시 15분, 8시이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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