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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짠순이 주부 경제학] 다리미 없이 옷주름 피는 방법은?



급하게 외출해야 하는데, 고장난 다리미 때문에 난감한 적이 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다리미 없이 옷주름 피는 방법으로 위기를 모면하자.

우선 '가습기'를 활용할 수 있다.

빨래를 한 뒤, 탈수된 옷을 손으로 꼼꼼히 잘 펴준다. 특히 스프레이 피존을 뿌려두면, 큰 구김이 방지된다. 욕실이나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곳에 가습기를 틀고 손으로 펴준 옷을 옷걸이에 걸어두면, 자연스럽게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주름이 펴지게 된다.

'헤어 드라이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옷을 입은 채 분무기 또는 뿌리는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그런 다음, 옷을 아래로 잡아당기면서 드라이 바람을 위에서 아래로 골고루 쏘여준다.

이번엔 '두꺼운 종이'와 '가위'가 필요하다.

옷깃의 크기대로 두꺼운 종이를 잘라주고, 탈수된 와이셔츠를 꺼내 털고 손으로 잘 펴준다. 다 펴진 것 같으면, 잘라 둔 종이를 옷깃에 끼워 고정시키고 말려준다. 이때 단추는 모두 잠가줘야 한다. 이 상태로 말리기만 하면 끝!

이밖에 '바지'의 경우에는 바지를 잘 펴서 대칭으로 한 번 접고나서 다시 반으로 접어준다. 책을 올려 놓아도 된다. 그 상태로 10분 정도 뒀다가 바지를 원상태로 편 다음에 옷걸이에 걸어 말려준다.

'면티셔츠'도 탈수된 상태에서 바닥에 펼쳐놓고, 수건을 위에 덮어 두들겨주면 다림질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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