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말리커피, 이승기·하하 모델로 TV CF 광고

말리커피, 이승기·하하 모델로 TV CF 광고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말리커피'를 운영하고 있는 ㈜씨앤브이 (www.onelove.co.kr, 대표 이호석)가 가수겸 연기자인 이승기를 광고모델로 한 TV CF를 선보인다.

말리커피의 광고는 이승기와 함께 국내에 레게 장르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는 하하가 함께 등장한다. 광고는 말리커피를 마시면 '일상이 프리미엄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는 프리미엄 커피의 원두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대해 열변을 토하는 하하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그 모습을 가소롭다는 듯이 쳐다보던 이승기가 말리커피 병음료의 병뚜껑을 따면 주변이 말리커피 매장으로 변한다. 여기에 "일상이 프리미엄이 되다. stir it up 말리커피" 라는 이승기의 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된다.

최근 짧은 광고 대신 긴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를 재미있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맞춰 CF는 30초와 15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말리커피는 이번 CF를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에 동시 방영할 예정이며, CF를 이용한 SNS 이벤트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광고에 등장하는 병음료는 지난 2일 출시한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블렌딩 아메리카노'와 '프리미엄 블렌딩 라떼', '싱글오리진 아메리카노' 등 3종이다. 모두 자메이카의 말리농장에서 지난해 생산된 블루마운틴 뉴크롭(햇 커피원두)을 원두로 사용했다.

말리커피 마케팅팀 관계자는 "부드러운 남성 이미지를 강조하는 여타 커피 광고와 달리 재미와 친근함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맛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말리커피의 '프리미엄 블랜딩 아메리카노'와 '프리미엄 블렌딩 라떼'는 편의점 CU에서 독점 판매 중이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를 100% 사용한 '싱글오리진 아메리카노'는 말리커피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