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국내 기업 직장인 평균 연봉 7828만원…남녀 직원 평균 연봉 달라



국내 30대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7828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중 직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남녀 직원으로 나눠보면 남성 직원의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삼성화재해상보험으로 1억 1215만원에 달했다. 여성의 경우 기아자동차가 75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7개 기업의 직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직원 연봉이 1억2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9700만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화재해상보험(9150만원), 현대모비스(9000만원) 순으로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이밖에 에쓰오일(8973만원), 삼성물산(8900만원), SK에너지(8848만원), 삼성생명(8600만원), GS칼텍스(8402만원)가 10위 안에 들었다. 30대 기업의 평균 직원 연봉은 7828만원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은 8780만원, 여성은 5438만원이었다.

연간으로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3342만원을 더 받았다. 월급으로 따지면 287만원씩 더 벌었다.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화재(1억215만원)였으며 여성 직원의 경우 기아자동차의 평균 연봉이 75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