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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올 들어 가장 높은 낮 기온 기록…상주 24.4도 등 평년보다 최고 11도 높아



오늘 날씨,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 기록…평년보다 최고 11도 높아

월요일인 오늘(30일) 상주가 24.4도를 기록하는등 올 들어 가장 높은 낮 기온을 기록했다.

낮기온은 따뜻한 남서풍과 햇볕 덕분에 평년보다 최고 11도나 높았다.

전주 23.4도, 대전 23.4도, 춘천 22.3도, 상주 24.4도 등 경남·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또 충북, 경북, 전북에서 3월 일 최고기온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낮 최고기온이 18.8도까지 올랐던 대관령은 역대 두 번째로 더운 3월 기온을 기록했다.

청주(23.6도), 고창(21.9도)은 역대 세 번째, 상주(24.4도), 제천(22.3)은 역대 네 번째, 원주(22.8도), 영월(23.5도), 춘천(22.3도)은 다섯 번째로 높았다.

내일도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시와 경기도 17개 시.군에 30일 낮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200㎍/㎥ 이상으로 2시간 동안 지속하거나 24시간 평균 이동 농도가 120㎍/㎥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하는데 농도를 감안 이날 12시부로 주의보를 발동했다.

경기도의 경우도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성남안산안양권(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의정부남양주권(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가평, 양평) 등 2개 권역 17개 시·군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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