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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허지웅,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디스패치 보도' 추측 적중

허지웅,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디스패치 보도' 추측 적중/JTBC



허지웅,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디스패치 보도' 추측 적중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욕설 논란' 이태임과 예원의 사건을 다룬 디스패치 보도에 대한 추측이 적중해 화제다.

앞서 지난달 말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이태임이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제주도로 찾아가 해녀 등을 인터뷰한 뒤 지난 6일 사건의 전말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한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예원은 싹싹하고 친절했으며, 말투에 전혀 문제도 없었다"고 보도했으며, "2~3분간 이태임의 욕설이 난무했다"고 보도했다.

또 디스패치는 이태임의 욕설을 들은 예원이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디스패치의 해당 보도 직후 방송된 JTBC 프로그램 '썰전'에서 허지웅은 "절대 객관적일 수 없는 기사다. 분명히 재구성한 누군가의 주관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서 지난 27일 이태임-예원의 영상이 공개된 후 디스패치의 보도가 실제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음이 드러나 허지웅 발언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는 것.

해당 영상은 예원이 먼저 이태임에게 반말을 섞어 대답을 하고 있으며, 눈을 치켜뜨고 이태임을 바라보았다. 영상에는 예원이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라고 말하자, 이태임은 "눈X을 왜 그렇게 떠?"라며 욕설이 오갔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라는 말의 예외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주변에 물어보면서 혹시 남자들의 대화에서 'X같냐?'라는 말과 같은 어감인 거냐고 물었더니 정확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라며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 사건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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