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주총]신일산업, 박승진 변호사 발언 막으려는 관계자 대치..주총 1시 이상 지연

박승진 변호사의 발언을 막으려는 신일산업 관계자들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사진=정문경 기자



30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신일산업 제 56기 주주총회'가 한시간이 지나도록 시작하지 않고 있다.

이 날 주총에서는 ▲ 사내이사 재선임의 건 ▲ 재무재표 승인 건 ▲ 결손금 처리의 건 ▲정관일부 변경의 건(본점 소재지 변경) ▲이사보수 및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의 안건들이 논의될 예정이었다.

주주총회가 진행되질 않자 주주총회 공증을 담당하고 있는 박승진 변호사(법무법인 민주)가 나와 "신일산업 주주총회가 위임장 확인이 안됐다는 이유로 지연되고 있다. 주주총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공증인이 주주총회 의사록에 서명을 안한다면 해당 주주총회는 법적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주주들은 "직무 대행하는 공증대리인이 있는데, 당신이 왜 나오냐며 공증대리인이 나와 대행하라"고 하는 등 대치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