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류현진 "어깨 통증 작년과 비슷…DL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류현진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채 개막을 맞을 류현진(28·LA 다저스)이 "부상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류현진이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은 MRI(자기공명영상) 검진 결과에 놀라지 않았다"며 "지난해와 비슷한 정도의 통증이 있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시범경기 두 번째 실전 등판을 했고 다음날(19일) 어깨 통증을 느꼈다.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코티손 주사를 맞은 류현진은 23일 캐치볼을 했으나 다시 통증을 느껴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다저스 주치의를 만나 정밀검진을 받았다.

다저스는 25일 "류현진은 2주 동안 휴식과 재활훈련을 한 후 다음 피칭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4월과 9월 두 차례 견갑골(어깨뼈) 통증으로 DL에 올랐다. 그러나 2∼3주 뒤 마운드에 돌아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류현진은 "2주 동안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