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관심기반 SNS ‘폴라’ 공개서비스 시작

네이버는 iSNS 폴라(Pholar)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i(interest)SNS 폴라(Pholar)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폴라는 지난달 25일부터 진행한 CBT(비공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참여 테스터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필터 변경, 데이터 절약모드, 사진 품질 강화 등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이날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로 전환한다.

폴라는 메인화면에 해시태그(#)와 사진을 노출해 현재 이슈와 사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지인 기반의 SNS와 달리 사람이 아닌 해시태그 자체를 팔로우할 수 있어 관심사에 대해 올라온 포스팅을 보다 쉽게 수집할 수 있다. 또 포스팅에 '좋아요'를 누르면 해당 콘텐츠만 별도로 자신의 계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동일 태그로 5개 이상의 포스팅을 생성하면 해당 태그에 대해 별도 앨범이 자동으로 생성, 해당 태그로 게시한 자신의 사진과 동영상을 자동으로 모아줘 이용자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주제별로 관리할 수 있다.

폴라에서는 사진 댓글 형태의 '리픽' 기능으로 하나의 포스팅에 관련된 다양한 사진을 댓글 릴레이 형태로 남겨 정보를 추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iOS 버전의 폴라는 4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