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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M&A 적극 검토"

CJ제일제당이 기업 인수·합병(M&A)를 적극 검토한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는 20일 오전 9시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6층 강당에서 열린 제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글로벌 매출 비중을 전년 대비 5% 증가한 47%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지에 맞는 제품력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M&A 또한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아울러 이번 주주총회에서 제8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2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CJ제일제당은 전년대비 7.87% 증가한 11조717억원의 매출과 67.86% 상승한 579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당기순이익은 93.99% 증가한 1378억원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24.5% 증가한 4315억원이다.

배당은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1주당 2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이사 7명에 대한 보수 한도액은 지난해와 같은 160억원을 유지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 회장은 임기가 내년에 만료돼 이번 주총에서는 등기이사직을 유지했다./이홍원기자 hong@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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