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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드디어 봄꽃…서귀포서 개나리 개화 첫 공식 관측



제주도에서 개나리가 개화하며 봄꽃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기상청은 19일 제주와 서귀포에서 개나리가 개화한 것으로 공식 관측됐다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개화는 한 개체(대표 나뭇가지에서 한 묶음의 꽃봉오리)에서 세 송이 이상 완전히 꽃이 피었을 때를 말한다.

서귀포에서 개나리가 피었던 평년 평균일은 3월 16일이고 지난해에는 17일이었다. 올해는 애초 15일께 서귀포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에서 개화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지만 최근 내린 비로 그 시기가 나흘 정도 늦어졌다.

개화 후 만개하기까지 일주일 가량의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26일께는 제주도에 봄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 남부지방과 중부지방, 경기 북부·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에도 순차적으로 봄꽃이 피기 시작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