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오승환, 日 산케이스포츠와 'BS-피홈런 3개 이하' 내기

오승환



'한신 수호신' 오승환(33)이 올 시즌 성적을 두고 일본 스포츠매체와 흥미로운 내기를 걸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7일 '맹호의 약속' 편에 오승환을 초대했다. '맹호의 약속'은 특정 목표를 설정해 놓고 신문사와 선수가 일종의 내기를 하는 코너다.

일본 무대 2년차를 맞는 오승환은 올 시즌 블론 세이브(BS)와 피홈런을 각각 3개 이하로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오승환은 39세이브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으나 블론 세이브를 6개나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피홈런은 5개를 맞았다.

오승환이 이 내기에서 성공하면 산케이스포츠는 지면을 털어 오승환과 관련된 기사를 실어야 한다. 반대로 실패하면 오승환은 독자들에게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산케이스포츠는 요리를 좋아하는 독신남의 극비 요리법이 공개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