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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소셜포비아', 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 10만 관객 돌파



변요한, 이주승 주연의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가 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소셜포비아'는 개봉 3일 만인 지난 14일 누적 관객수 11만1829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나해 화제를 모았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6일), '한공주'(9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6일)보다 앞선 기록이다.

또한 15일 일요일까지 4만2772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11만1829명을 모으고 있어 지난해 22만 명을 동원한 '한공주'의 흥행 성적을 가뿐히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홍석재 감독과 주연 배우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특히 화이트데이였던 지난 14일에는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에게 사탕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져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영화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조합상, 넥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배우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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