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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장도연, 이용진, 김기종, 어벤져스2, 티웨이항공, 리퍼트 대사 피습, 아이핀, 삼성 브랜드 가치, 삼성 KIMES 2015, 최고의 스마트폰, 위장전입 의혹

[투데이 핫 키워드] 장도연, 이용진, 김기종, 어벤져스2, 티웨이항공, 리퍼트 대사 피습, 아이핀, 삼성 브랜드 가치, 삼성 KIMES 2015, 최고의 스마트폰, 위장전입 의혹

장도연 /TVN



■장도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도연이 23인치 개미 허리를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특집으로 꾸며져 엠버, 장도연, 손종학,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배를 드러낸 독특한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몸의 한 부분을 드러내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이 옷을 입었다"고 말한 후 "그런데 앉는다는 생각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장도연을 일어나게 해서 허리 자랑 타임을 줬고, 장도연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있게 개미허리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허리 사이즈에 관한 질문에 "23인치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허리를 한 번 보여달라는 MC들의 요청에 "글쎄요, 이게 자랑인가요?"라고 능청스럽게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 /TVN, MBC



■이용진

개그우먼 장도연의 짝사랑 이용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도연이 "이용진에게 차이고 한강에서 낮술을 했다더라"란 질문에 장도연은 "'웃찾사' 출신 이용진을 좋아했었다"며 "그땐 정말 심각했다"라고 이용진을 향한 짝사랑을 고백했다.

이용진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속 인기코너였던 '웅이아버지'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개그맨이며, 최근에는 tvN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미생물'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용진은 1985년생으로 삼일공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에 합격, 이후 Mnet '뻔뻔 개그쇼'를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개그맨 이진호, 양세찬 등과 함께 조으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다.

김기종 /본인 블로그



■김기종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55)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가 과거 서울시 주최 행사에서도 폭력을 행사하는 등 난동을 부려 서울시가 요주의 인물로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2월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을 앞두고 창천교회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해당 정책을 반대하며 고성을 질러 행사를 방해, 제지하는 관계자들을 밀쳤다.

시 관계자는 "김 대표가 대중교통전용지구 정책으로 자신이 주최하는 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까 봐 그랬던 것으로 안다"며 "이후 시장 경호팀에서 김 대표를 요주의 인물로 관리해왔다"고 말했다.

어벤저스2 /유튜브



■어벤져스2

'어벤져스2' 3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마블스튜디오는 지난 4일(현지시간) 공식 유투브를 통해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3차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3차 예고편에서는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와 MBC 신사옥, 상암동 월드컵 북로 등이 배경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어벤져스2' 팀은 지난해 4월 서울 마포대교, 상암동디지털미디어시티, 강남대로, 새빛둥둥섬, 경기도 의왕 등지에서 한국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케빈 파이기가 기획하고 전편 감독을 맡았던 조스 웨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탠리와 존 파브로가 제작을 맡았다. 오는 2015년 5월1일 북미 개봉 예정이며 국내서는 4월 개봉한다.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인천-비엔티엔(라오스) 노선에 정기 취항했다고 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전날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인천공항공사 지희수 마케팅 처장, 인천공항 경찰대 이승환 외사과장 등 외빈과 티웨이항공 영업서비스본부 정홍근 상무, 운항본부 김국완 이사, 정비본부 김수동 이사, 안전보안 임연택 실장, 스위스포트 코리아 김형훈 전무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인천-비엔티엔(라오스)노선의 비행 소요 시간은 약 5시간 50분이다.

출발편은 TW135가 오후 8시 40분 인천을 출발해 비엔티엔(라오스)에 다음날 오전 12시 30분(현지시간) 도착한다.

복편은 TW136이 오전 1시 30분(현지시간) 비엔티엔(라오스)을 출발해 인천에 오전 8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리퍼트 대사 피습 /손진영기자



■리퍼트 대사 피습

5일 오전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 미국 대사관은 "리퍼트 대사가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로버트 오그번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참사관은 이날 낮 12시 10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금 당장 (리퍼트 대사의) 수술 경과 같은 것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는 아니며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그번 공보참사관은 "리퍼트 대사를 대신해 빠른 쾌유를 기원해주신 박근혜 대통령과 조태용 외교부 1차관, 양 정당 관계자와 많은 한국인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피습 직후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한 한국 경찰과 초동 응급 치료를 담당한 강북삼성병원, 수술을 맡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또 "미 국무부 대변인의 발표도 있었지만 미국 정부는 무분별한 폭력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아이핀



■아이핀

정부가 주민번호 대체수단으로 권장하던 공공아이핀이 해킹 공격을 당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 오전까지 공공아이핀 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75만 건이 부정발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5일 밝혔다.

행자부는 지난달 말부터 아이핀 발급량이 단기간에 급격히 증가하자 경위 조사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해킹과 부정발급 사실을 확인했다. 또 현재까지 부정발급된 공공아이핀 75만 건 중 17만 건은 3개 게임사이트에서 신규 회원가입이나 이용자 계정 수정·변경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번 공격이 주민번호를 도용해 정식으로 발급받은 아이핀을 거래한 것이 아니라 아예 시스템에 침범해 공공아이핀을 대거 만들어내 사용한 점이라는 것이다. 이에 행자부는 부정발급된 공공아이핀 모두를 긴급 삭제했고 게임사이트 운영업체에 통보해 신규 회원을 강제탈퇴시켰다.

아울러 이번 공격에는 2000여 개 국내 아이피(IP)가 동원됐고 중국어 버전 소프트웨어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부정 발급된 공공아이핀에는 모두 동일한 공인인증서와 패스워드가 사용됐다.

이에 행자부는 프로그램을 수정해 해킹 공격을 차단하고 경찰청에 수사를 요청했다. 또 정부는 아이핀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프로그램 소스분석과 모의해킹을 실시하는 등 아이핀 발급·인증체계의 보안취약점 점검에 나섰다.



■삼성 브랜드 가치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90조원에 육박해 애플에 이어 세계 2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5일 영국 브랜드파이낸스가 지난달 발표한 '2015 글로벌 500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4% 증가한 817억1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위는 애플이었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283억300만 달러로 삼성의 브랜드 가치보다 57% 높게 평가됐다. 또 지난해보다 236억2300만달러 올라 브랜드 가치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기업이기도 했다.

애플과 삼성에 이어 이어 구글(766억8300만 달러), 마이크로소프트(670억6000만 달러), 버라이존(598억4300만 달러) 순으로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5위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삼성 KIMES 2015



■삼성 KIMES 2015

삼성전자는 5~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5)'에 참가해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진단기기, 이동형 CT 등 신제품을 포함한 주요 영상진단기기 9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뛰어난 영상 품질과 사용성을 강화해 지난 2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디지털 엑스레이 'GC85A'와 환자 접근성을 개선한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60A'를 전면에 내세운다.

화질을 개선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영상처리 기술인 'S-Vue', 삼성 엑스레이 제품간 디텍터를 공용화할 수 있는 'S-Share', 방수 및 방진 기능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1.63㎏의 초경량 'S-디텍터' 등 정확한 진단뿐만 아니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기존 초음파 진단기기 'RS80A'에 개선된 영상 품질과 진단 효율을 높이는 기능을 탑재해 올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인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기기인 'RS80A with Prestige'도 선보인다.

이 기기는 정확한 병변의 위치를 찾기 위해 초음파 영상에 CT와 MRI 이미지를 정합할 수 있는 'S-Fusion', 체내 조직의 경화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S-Shearwave', 표현력을 강조해 더 사실감 있는 3Dㆍ4D 영상을 제공하는 'Natural Vue' 등 다양한 진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고의 스마트폰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G3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최고 스마트폰'상을 받았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3일(현지시간) LG전자의 G3와 애플의 아이폰6을 '최고의 스마트폰(Best smartphone of the year)'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SMA는 "G3는 170여 개의 글로벌 파트너사에 공급됐고 LG전자의 휴대전화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키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세계 최초로 탑재한 쿼드HD 디스플레이, 손떨림방지기능인 OIS플러스가 들어간 1300만 화소 카메라, 레이저 오토 포커스 등 하드웨어 성능을 비롯해 제스처 샷, 스마트키보드, 노크 코드 등 새로 선보인 UX(사용자경험)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MWC에서 주목받은 LG전자의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과 'LG 워치 어베인 LTE'는 우버기즈모, 디지털트렌드 등 해외 유력 IT 매체 9곳으로부터 'MWC 최고 스마트워치'에 선정됐다.

위정전입 의혹



■위장전입 의혹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사진)가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임 후보자가 지난 1985년 12월, 강남구 서초동(현 서초구 서초동)의 한 주택으로 주소를 옮긴 바 있다"며 "당시 임 후보자는 신혼으로 이미 배우자 소유의 반포동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으므로 이는 명백히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위장전입"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주택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주소를 이전한 곳은 외사촌 소유의 주택으로, 당시 해당 주택이 소재한 인근 지역은 강남 개발사업 열풍으로 위장전입이 매우 빈번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위장전입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는 범죄"라며 "후보자의 경우에는 개발호재가 현실화되었을 경우 막대한 금전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투기목적의 위장 전입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사과 이전에 해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해당 주소이전에 대해 후보자는'재무부 직원주택조합을 통한 주택청약을 위해 주소를 잠시 이전했던 것'이라고 전했다"며 "확인 결과 임 후보자는 예초부터 부인의 주택보유로 인해 재무부 직원 주택조합 청약자격이 없었으며, 실제로도 주택청약행위 없이 8개월 만에 다시 주소를 이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이래 수많은 총리 및 장관 후보자들이 위장전입으로 낙마했지만, 박근혜 정부는 계속해서 위장전입 경력자를 고위공직자 후보로 내세우고 있다"며 "인사청문을 앞두고 있는 4명의 장관 후보자들 모두가 위장전입 경력이 있는 후보자라는 것은 박근혜 정부의 인사검증의 문제가 다시 확인된 것"이라 비판했다.

이어 "이번에도 '사과하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그냥 넘어가려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정부는 고위 공직자에 대한 임명 기준을 훼손하면서까지 위장전입 후보자들을 추천한 점에 대해 사과하고, 사전 검증에 더욱 철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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