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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직장 운, 연애 운 궁금합니다 (3월3일)

꿈을 잊지 말자 여자 88년 4월 20일 음력 새벽 5시 50분

Q:올해 정규직 전환이 안되면 내년 이맘때쯤에 이직을 생각중인데 어느길이 나은걸까요? 몇 개월 째 4살 연상의 남자분이 결혼전제로 만남을 요구하고 있는데 저는 계속해서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끊어 낼려고 할수록 관계만 애매모호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애인 생겼다고 거짓말하기도 싫고, 아무나 만나기도 싫고, 이분과의 인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올해 제 짝은 있는 걸까요?

A:2016년까지 화(火)의 기운이 강하여 심사숙고하기보다는 급한 마음이 일게 되니 말 그대로 마음만 급합니다. 일은 열심히 하지만 의욕이 먼저 앞서기에 계획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데 이직을 앞세우지 말고 이곳에서 정규직이 되겠다는 마음을 굳건히 하십시오. 흔히들 하는 소리로 세상만사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만사는 마음먹기에 달렸다)이고 일을 하는 데는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百戰百勝)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압니다. 그러나 알고 있는 것과 현실은 상당히 차이가 있어서 어렵게 세상을 사는 사람도 있고 쉽게 넘어 가는 사람도 있고 행동으로 옮기려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되면 옮겨야지 하는 마음보다는 여기서 정규직이 돼야만 하겠다. 로 생각을 바꿔보면 그 또한 그대로 될 것입니다. 신념을 갖으십시오. 2016년도는 어렵다는 결론을 놓고 얘기하면 이 세상 일이 하나도 되는 게 없게 되는데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도 마음과 행동이 일치되기에 그 또한 인생길의 여정입니다. 가냘프게 보이지만 속으로는 대단히 날카로운 기질을 품고 있는 내면은 생일지(生日支 :태어난 날)에 금(酉)기운을 품고 있기 때문에 의리를 중히 여기며 장점인 동시에 신중하지 않는 것이 단점이 되어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번거로움이 있는 2015년은 이전최화(利剪?花:날카로운 가위가 화초를 싹둑 잘라 버림)의 모습으로 좌불안석이 되기 쉽고 영기(靈氣)를 띠므로 비현실에서 불안정 할 수도 있습니다. 귀하는 2017년이 지나면서 마음이 안정 되면서 직장 생활을 해도 업무의 원활함을 갖고 결실을 이루면서 참모 역할은 잘 하게 됩니다. 운전을 하신다면 4월과 7월은 양보 운전을 하시고 10월은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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