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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문혜영·초아, '덕혜옹주' 1인 2역 소화…시대의 아픔 이야기

뮤지컬 '덕혜옹주' 문혜영·윤영석(좌), 초아·김준겸/문화아이콘 제공



뮤지컬 배우 문혜영과 그룹 크레용팝 초아가 뮤지컬 '덕혜옹주'를 통해 1인 2역을 소화한다.

문혜영과 초아는 '덕혜옹주'에서 엄마 덕혜와 딸 정혜 역을 동시에 연기한다. 덕혜의 삶이 정혜로 대물림 되는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문혜영은 '덕혜옹주' 극본을 직접 집필했다.

극본은 2013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됐다. '덕혜옹주'를 통해 관객을 역사 속으로 안내하며 창작 뮤지컬의 성공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초아는 현재 서울예술대학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평소 뮤지컬 배우를 열망하고 있었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덕혜옹주'는 조국과 가족에게 버림 받았지만 모든 걸 잊지 않으려는 덕혜, 가족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시대와 가문에 휘둘린 덕혜의 남편 다케유키, 덕혜와 다케유키 사이에서 그 어느 쪽도 될 수 없는 딸 정혜의 고뇌와 사랑을 통해 시대의 아픔을 이야기한다.

오는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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