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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핫 키워드] 베이비카라 소진, 세종시 편의점, 김우빈 강소라, 충무아트홀,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김주하, 룸메이트 배종옥, 강한나

[투데이 핫 키워드] 베이비카라 소진, 세종시 편의점, 김우빈 강소라, 충무아트홀,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김주하, 룸메이트 배종옥, 강한나

베이비카라 소진/MBC뮤직



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멤버였던 소진이 추락사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7분경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한 여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 등에 신고했다.

이 여성은 지난해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를 통해 얼굴을 알린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이다.

당시 소진은 평소에는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지만 무대에서는 180도 변해 섹시함과 성숙함을 뽐내는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7명의 멤버 중 생방송에 진출하는 4명의 멤버가 됐지만 안타깝게도 카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지는 못했다.

베이비카라 소진은 최근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소진이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소진 측 한 관계자는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추측 및 확대 보도를 최대한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진은 5년 동안 DSP미디어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아직 빛도 보지 못한 재능있는 인재가 세상을 떠나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세종시 편의점/YTN 캡처



세종시 편의점

세종시에서 50대 남성이 옛 동거녀의 가족 등 3명에게 엽총을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오전 8시15분께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에서 수원 영통에 사는 용의자 강모(50)씨가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던 김모(50)씨에게 엽총을 쐈다.

이어 강씨는 인근에 살고 있던 김씨 아버지에게도 엽총을 쏜 뒤 김씨 여동생의 동거남인 송모(52)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을 찾아가 송씨를 향해 엽총을 발사했다.

3명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강 씨는 이들을 살해한 뒤 편의점에 시너를 뿌려 불을 지른 후 흰색 싼타모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

추격에 나선 경찰은 오전 9시 30분쯤 충남 공주시에서 강씨가 몰던 싼타모 차량을 발견했지만, 강씨는 이미 차를 버리고 달아난 뒤였다

결국 용의자 강씨는 사건 현장에서 1.5km 떨어진 금강변에서 자신의 머리에 엽총을 쏴 숨진채로 발견됐다.

범행에 앞서 강 씨는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강씨는 이날 오전 6시 26분께 충남공주경찰서 신관지구대에 영치돼 있던 엽총 2정을 출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2정 가운데 1정은 강씨가 타고 달아나다 버린 승용차 안에 남겨져 있었으며 나머지 1정은 강씨 시신 옆에서 발견됐다.

김우빈 강소라/메트로신문, 강소라 인스타그램



김우빈 강소라

배우 김우빈과 강소라가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하는 '제주도 개츠비(가제)' 남녀 주인공 제안을 받고 검토 중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제주도 개츠비'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는 아니다.

김우빈은 만약 '제주도 개츠비' 출연 확정 지을 경우 지난 2013년 12월 종영한 SBS '상속자들'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게 되는 것이며, 영화 '기술자들', '스물' 등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소라 역시 지난해 12월 20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N '미생'에서 안영이 역할로 활약, 이 시대 여성 직장인들의 애환을 완벽히 열연한 바 있어 그의 차기작은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김우빈과 강소라는 1살 차이 최근 맹활약한 핫한 배우들이라 둘의 케미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한편, '제주도 개츠비'는 홍자매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그린 로맨스 극으로, 아름다운 제주도를 풍광으로 홍자매 특유의 트렌드한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자매는 '최고의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홍균 PD와 함께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중. '제주도 개츠비'는 '킬미힐미', '앵그리맘' 이후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팬텀 충무아트홀/포스터



충무아트홀

뮤지컬 '팬텀'의 1차 티켓이 오는 26일 오픈 된다.

4월 28일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팬텀'은 최근 뮤지컬, 클래식, 발레 등 한 무대에서 볼 수 없는 각 분야별 최고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출연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번 초연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류정한, 보컬리스트 박효신,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팬텀 역할을 맡는다. 또한 고(古)음악계의 최고 프리마돈나 임선혜, 뮤지컬 배우 임혜영, 소프라노 김순영이 출연하며 최정상급 발레리나 김주원과 황혜민이 함께 해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캐스팅 공개직후, 기획사로 뮤지컬뿐만 아니라 클래식, 발레 팬들의 티켓 문의가 쏟아져 예매 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팬텀'은 극작가 아서 코핏(Arthur Lee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의 작품으로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추리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1910)을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팬텀'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스페셜 인터뷰 영상은 오는 26일에 공개되며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31년 간의 기다림 끝에 한국 초연되는 뮤지컬 '팬텀'은 오는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1차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동현/브랜뉴뮤직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에서 본격적인 래퍼의 길을 걷는다.

브랜뉴뮤직은 지난해 11월 연습생 신분으로 브랜뉴뮤직에 들어온 김동현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속사는 "김동현은 약 4개월 동안 트레이닝 과정에 성실하게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힙합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계약을 맺게 됐다.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동현은 김구라가 지어준 별명 '동그리'에서 따온 'MC그리'로 방송 활동을 했다.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김동현은 앞으로 그리(GREE)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브랜뉴뮤직엔 버벌진트, 산이, 팬텀, 이루펀트, 애즈원 등이 소속돼 있다.

김주하/MBC



김주하

김주하가 종편 이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김주하 전 앵커는 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으로 3월 첫 출근한다는 보도에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김주하는 25일 오후 한 연예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적 확정 보도를 지금 봤다. 사실 많이 당황스럽다"고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주하는 "아직 MBC에 사표도 수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아직 마음의 결정은 못 내린 상황"이라며 "사표가 수리된 후에 움직이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당연히 결정은 사표 수리 후 진행될 것이다."고 일축했다.

또한 김 전 앵커는 "솔직한 마음으로는 사표가 수리가 된 후 조금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18년동안 달려왔기 때문에 쉬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는데 확정이라니 당황스러울 뿐"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3월2일 첫 출근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앵커는 "사표 수리는 적어도 열흘이 걸린다. 당연히 3월2일 출근은 명백한 오보"라며 "18년 동안 근무한 MBC와도 좋게 마무리를 하고 싶은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 속상하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주하 전 앵커가 MBC를 떠나 종편으로 이적을 확정했고 3월2일부터 첫 출근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주하가 TV조선 본부장과 면담을 했다고 전해져 TV조선 이직설에 무게가 실렸었다.

한편,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기자로 전직했다. 미모와 뛰어난 진행 실력을 겸비해 큰 인기를 끌었고,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9월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최근 남편 강모 씨와의 긴 공판 끝에 이혼했다. 최근에는 MBC 인터넷 뉴스부로 거취를 옮겼다.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라운드테이블(이완기)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배우 여진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주인공 확정을 지었다.

여진구가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제작 KBS 어송포유 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의 남주인공 '정재민' 역으로 안방 여심을 무장해제시킬 준비 중인 것.

극중 여진구가 분할 정재민은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지능과 운동신경까지 갖춘 완벽한 엄친아. 상냥한 듯 시크한 성격의 그는 뱀파이어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세상 어디에도 없을 순애보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특히 여진구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아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영화 '화이'와 '내 심장을 쏴라', tvN '감자별 2013QR3' 등에서 밀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여진구가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에 그만의 연기 내공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뜨겁게 주목되는 상황.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관계자는 "여진구의 나이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과 로맨틱한 매력은 여성 시청자들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마저 푹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여진구의 색깔이 고스란히 녹아낸 정재민 캐릭터는 사랑에 빠지지 않고서는 못 배기게 만들 남자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순수한 사랑이야기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놓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올 봄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남자, 배우 여진구를 만날 수 있는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룸메이트 배종옥/SBS



룸메이트 배종옥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배우 배종옥이 이혼 후 심경과 함께 연애 경험까지 밝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는 컬투 정찬우, 김태균과 아들 범준 군이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종옥은 이혼한 상황에서 연애를 해본 적이 있느냐는 조세호 질문에 "그럼, 당연하지"라며 운을 뗐다.

배종옥은 이어 "운명이 있으면 만나고 운명이 아니면 안 만난다. 내가 굳이 연애를 하겠다고 사람을 만나지는 않는다"고 쿨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정찬우는 "대시가 많을 것 같다. 정말 예쁘다"고 말했고, 배종옥은 "내가 굉장히 폐쇄적으로 산다. 그리고 나는 아이가 있다. 아이가 미국에 있지만, 혼자 산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배종옥은 "아이가 있다는 게 없다는 것과 다르다. 결혼을 한 것과 결혼을 안 하고 혼자 있는 것과는 또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혼자 살 수 있을까 의문이긴 하다.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겠지만 없는데 굳이 만나려고 하지는 않는다. 남자 없는 게 불편하지 않다. 오히려 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종옥은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서 전직 스파이인 박혜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종옥이 출연하는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영된다.

강한나/뉴시스



강한나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인 배우 강한나가 과거 레드카펫에서 등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나온 사실이 밝혀졌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10월 진행됐던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블랙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블랙 롱드레스의 앞모습은 목부터 발까지 모두 가리는 민소매였지만 반전은 뒷태에 있었다. 등뒤가 푹 파인 시스루 드레스였던 것이다. 이에 강한나는 엉덩이골까지 시원한 노출을 선보였다.

당시 강한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레드카펫에 올라가기 전에 당당하게 하자고 계속 다짐했다. 제가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서 드레스에 누가 되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다"면서 "사실 어릴 때는 오리궁둥이가 콤플렉스였다. 다른 사람들 보다 유독 튀어나와 있는 것이 싫어서 긴 옷으로 가리려고 했다. 그런데 커서 배우가 되고 나니 오히려 이제 게 매력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3월5일 개봉하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여주인공 가희 역을 맡은 강한나는 극중에서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모두 베드신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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