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프랑스] 전자담배용 '대마초' 액상 만든 회사 대표 체포돼



프랑스에서 대마초 향이 나는 전자담배 액상을 만든 남성이 체포됐다.

두 달 전부터 카나바프(Kanavape) 전자담배 회사 대표는 대마초 액상을 만들어 판매해왔다. 회사측은 이 액상을 사용할 경우 특유의 향과 함께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홍보해왔다.

체포 당시 카나바프 대표의 자택에선 상당수의 대마초가 발견됐다. '대마초 구입 및 소지 혐의'를 받은 그는 변호사를 통해 "평소 우울증 치료 목적으로 대마초를 사용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회사에서 판매하는 전자담배 액상엔 마약 성분이 들어가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현재 경찰측은 카나바프 회사가 대마초 액상을 만드는 과정을 조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약사와 함께 불법 조제를 한 사실이 발각될 경우 징역 10년형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 메트로뉴스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