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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원데이맘, 수억원대 상품권 사기 시비

원데이맘 홈페이지 캡처.



회원수가 20만 명이 넘는 소셜커머스 업체 원데이맘이 수억원 대의 상품권을 사기 판매했다는 시비에 휩싸였다.

17일 KBS에 따르면 설 대목을 앞두고 원데이맘에서 상품권을 구매한 고객 수백명이 돈만 내고 상품권을 못받게 돼 경찰에 사기 판매에 대한 처벌을 요구,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원데이맘 측은 10여 차례, 대형 백화점과 마트의 모바일 상품권을 최고 20%까지 싸게 팔며 인기를 끌었으나 명절을 전후해 대형 백화점들이 인터넷으로 거래되는 상품권 물량을 크게 줄이며 고객들이 상품권을 못받게 됐다.

원데이맘 측은 현재 상품권 구매 금액에 대한 전액 환불을 약속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공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