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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타이거 우즈 "기량 회복 후 돌아오겠다"…투어 잠정중단 선언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가 기량이 만족할 수준에 오르기 전에는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전에 얘기한 것처럼 최고의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을 때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며 "내가 준비됐다는 느낌이 들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투어 생활을 당분간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힌 셈이다.

우즈는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고 그 전주 대회였던 피닉스 오픈에서는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우즈 "이번 부상은 예전의 부상과는 관계가 없다"며 "매일 물리 치료를 받고 있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빨리 다시 경기에 나서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부상과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올 것을 다짐했다.

우즈가 올해 목표로 세운 마스터스는 4월9일 개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