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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국립국악원, 외국인 위한 국악 강습 프로그램 마련

주한외국인국악강좌 공연 모습.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이 국악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국악강습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다음달 7일부터 5월 23일까지 2015년 상반기 주한외국인국악강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장구·해금·가야금 3개 반으로 구분해 '아리랑' '도라지' 등 한국 전통 민요와 산조는 물론 외국 민요와 드라마 삽입곡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업은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하며 강습에 쓰일 악기는 국립국악원의 교육용 악기를 지원한다. 강좌 마지막 말엔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특별 연주 무대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국립국악원 영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7만원이다.

한편 주한외국인국악강좌는 1993년 개설됐으며 지난해까지 약 3100여 명이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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