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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영화 '기생수 파트1' 헐리우드도 탐낸 원작 만화와 "싱크로율 100%"

기생수 /학산문화사(좌), 기생수 파트1 /판씨네마(우)



영화 '기생수 파트1' 헐리우드도 탐낸 원작 만화와 "싱크로율 100%"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기생수 파트1'이 원작 만화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화제다.

'기생수 파트1'은 고교생 '신이치'와 그의 오른손을 차지한 기생생물 '오른쪽이'가 인간의 뇌를 점령한 다른 기생생물과 맞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체불명의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점령하기 시작하고, 그 몸을 숙주로 삼아 다른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눈길을 끈다.

영화의 원작은 이와아키 히토시가 1990년부터 1995년까지 고단샤의 만화잡지 에 연재한 '기생수'로, 단행본 10권이 무려 1000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다.

사실 '기생수'의 영화화는 헐리우드에서 먼저 시작했다.

2005년 미국 헐리우드 뉴라인시네마사가 판권을 획득한 것. 그러나 진척이 없어 2013년 판권 기간이 만료됐다.

이에 일본의 도호가 새롭게 판권을 획득해 영화화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1998년부터 학산문화사에서 출판돼 일반판 10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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