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28일 오산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약 85여 명의 교촌에프앤비 주요 파트너사 및 관계자를 초청해 상생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파트너사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트너사간 의견 수렴 및 개선 방안과 함께 향후 협력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이뤄졌다. 이 밖에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비롯해 회사현황 소개, 특강, 공연, 오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엄격한 품질관리와 책임의식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은 CJ제일제당·롯데푸드·성화식품·동우 등 14곳의 우수 파트너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업체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촌에프앤비 표주영 그룹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 더욱 열린 마음으로 파트너사와 성장가치를 공유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사와 상생,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