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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실시간 키워드] 아이폰7, 장수원, 안정환, 삼성 성과급, 위메프, 박태환

[투데이 실시간 키워드] 아이폰7, 장수원, 안정환, 삼성 성과급, 위메프, 박태환

■아이폰7

네덜란드 디자이너 야세르 파라히가 아이폰7의 새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미국 IT매체 컬트오브맥 등의 외신에 따르면,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은 아이폰6 보다 0.8㎜ 더 얇은 6.1㎜로 설계됐으며 이미지상 베젤의 폭은 더욱 좁게 고안됐다고 알렸다.

야세르 파라히는 컬트오브맥에 "아이폰6의 후면은 눈에 띄는 안테나 선과 튀어나온 카메라때문에 디자인적으로 만족스럽지 않다. 내가 제안하는 아이폰7의 디자인은 안테나 선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도 사용할 때만 튀어나오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세르 파라히는 기존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카퍼 등 4가지 색상에 와인을 더했다.

그가 제안한 스펙을 보면 무게는 114g으로 현재 모델(129g)보다 가볍고 화면 크기는 4.7인치(플러스 버전 5.5인치)로 같지만, 해상도는 아이폰6플러스에 상응하는 1920×1080픽셀이다. 또한 디스플레이 재질은 사파이어 글라스가 새롭게 채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디자인에서 가장 큰 특징은 무선 충전을 염두에 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장수원

장수원은 과거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면서 어머니와 함께 우결을 보다가 "너도 '우결' 가상 결혼식 한 번 해보면 안돼?"라는 질문에 "나도 예전에는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애인 없는 출연자가 해야 한다. 애인이 있으면 가식적이다. 싱글들이 만나서 해야지"라고 말했다.

장수원이 이런 발언을 하게 된 배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미모의 여대생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것 때문으로 추측된다.

장수원이 공개연애를 밝힌 미모의 여대생 여자친구에 대해 이영자는 "93년생 13살 연하의 대학생이고 모델쪽 일을 했었다. 배우 이지아를 닮았고 키는 165cm 정도인 듯 하다"고 말해 함께 출연한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과 김재덕에게 '도둑놈'이란 비아냥을 들었다.

■안정환

2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족구편'에서 안정환은 족구에 필요한 허벅지 힘을 시험하기 위해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안정환은 정형돈과 대결을 펼쳤고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이에 안정환은 정형돈에게 "진짜 힘 없다.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라며 19금 애드립을 서슴없이 퍼부었다.

정형돈은 안정환의 돌직구에 허탈해하며 "형, 그건 좀, 아기를 무릎으로 낳냐"며 발끈해 웃음을 선사했다.

■삼성 성과급

삼성그룹이 오는 30일 성과인센티브(OPI, 옛PS)를 지급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 규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0년 도입된 OPI는 사업부별로 연초에 수립한 계획을 초과 달성할 경우 초과한 이익의 20%를 임직원에게 나눠주는 제도로, 한해 기여 성과에 따라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한다.

지난해 최고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의 경우 예상대로 최대 한도인 50%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매년 50%의 성과급을 받았던 무선사업부는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에 성과급 규모가 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삼성SDI나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실적이 부진한 계열사들은 성과급을 거의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위메프

굴지의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창사이래 최대 위기에 빠졌다.

최근 수습사원 전원을 불합격한 일명 '갑질 채용'으로 사회적 파장이 일면서 대표까지 사태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엎친 데 덮친격'으로 최근 '가격 뻥튀기' 논란까지 번지면서 이미지 실추가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공들여 쌓은 탑이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

지난 27일 위메프는 최근 농심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를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봉지에 소비자 가격 2400원인 이 과자를 위메프 측은 세 봉지에 7900원에 판매해 눈총을 받았다.

이러한 위메프 가격 책정에 소비자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1봉지에 1900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다.

업계에서는 "허니머스타드 과자의 인기를 통해 가격인 장점인 소셜커머스에 어울리지 않는 폭리를 취하려고 하고 있다"며 "소비자를 바보로 취급하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박태환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마린보이' 박태환(26)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국제수영연맹(FINA) 청문회가 다음 달 27일 열린다.

대한수영연맹은 28일 "FINA가 2월 27일 오전 8시30분(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박태환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로잔에는 FINA 사무국이 있다.

청문회에는 박태환과 그의 법률대리인을 비롯해 대한수영연맹의 이기흥 회장과 정일청 전무 등이 참석해 이번 파문에 대한 경위를 설명하고 박태환에게는 전혀 고의성이 없었음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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