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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영화 '갓 헬프 더 걸' OST 발매…'원스' '비긴 어게인' 열풍 이어간다

스튜어트 머독 감독의 '갓 헬프 더 걸' OST가 발매됐다. /워너뮤직



영화 '갓 헬프 더 걸(God help the girl)'이 음악 영화 열풍을 이어간다.

스코트랜드 7인조 포크 밴드 벨 앤 세바스찬(Belle and Sebastian)의 리더 스튜어트 머독의 영화 데뷔작 '갓 헬프 더 걸'은 다음달 12일 개봉에 앞서 OST를 발매했다.

'갓 헬프 더 걸'은 뮤지션이 되기 위해 정신 병원을 탈출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간 소녀 이브와 수영장 안전요원으로 일하며 밴드를 꿈꾸는 시니컬한 남자 제임스, 백치미 넘치는 캐시가 만나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내용을 그린 뮤지컬 영화다.

'폼페이: 최후의 날'의 에밀리 브라우닝, '위크엔드 인 파리'의 올리 알렉산더,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한나 머레이가 출연하고 수록곡도 불렀다. 스튜어트 머독은 연출은 물론 삽입곡도 직접 만들고 연주했다. 영화 '로얄 테넌바움'의 프로듀서 베리 멘델이 제작했으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웨스 앤더슨 감독 사단이 촬영에 참여했다.

한편 스튜어트 머독이 속한 벨 앤 세바스찬은 국내 개봉일에 맞춰 악스 코리아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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