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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페루]마추픽추 '바가지요금'으로 악명 높아



최근 한국인에게도 인기있는 페루의 유명 관광지 마추픽추가 바가지요금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메트로페루는 산 마르틴 데 포레스 대학 산하 페루 관광산업 연구소(OTP)가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마추픽추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는 29만8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무려 19.8%나 줄었다고 최근 보도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 수는 4.7% 증가해 84만2000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현상은 마추픽추의 바가지요금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마추픽추의 내국인 일반인 입장료는 126솔(약 4만5000원)로 외국인 관광객과 같다. 이는 페루의 구매력평가 기준 1인당 GDP(약 1만1000달러)가 한국의 30% 불과해 감당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주변 숙박·음식 요금도 급등했다.

페루 문화부는 줄어드는 내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을 돌리기 위해 올해 초부터 내국인 입장료를 64솔(약 2만3000원)로 대폭 내렸다. 특히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안데스 공동체 국가 국민들도 동일 요금을 적용하기로 했다.

메트로페루는 '꽃보다 청춘' 등 예능 프로에 소개되며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인 마추픽추가 2015년 페루의 국민 관광지로서의 명예도 회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리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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