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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유준상 인천 찾는다…뮤지컬 '그날들' 내달 7~8일 인천무대 시작 전국 투어



창작뮤지컬 '그날들'이 지난 18일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리고 내달 7~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장장 3개월간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그날들'은 고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창작뮤지컬이다. 유준상·이건명·오종혁·지창욱·규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인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3년 초연 흥행 열풍에 이어 지난해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무대로 서울 공연 기간 동안에만 10만여 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며 "창작뮤지컬로서는 이례적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인천 무대는 주말 이틀간 총 4회 공연이 펼쳐진다. 배우 유준상·이건명·최재웅이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차정학' 역을, 배우 김승대가 위트있는 '강무영' 역을, 배우 신다은이 신원을 알 수 없는 피경호인 '그녀' 역으로 출연한다.

인천 공연에 이어 전주, 성남, 대구, 부산, 대전, 진주 등으로 이어진다. 문의: 02)541-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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